와 이건아니지 봄맞이 실내인테리어 탈바꿈

봄맞이 실내인테리어

점점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따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아직도 항시 같은 집안에서만 머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거듭하고 계절이 바뀌어도 집안은 늘 똑같다면 자칫 같은 생활로 지루함을 얻게 될 수 있습니다. 올봄이 시작되기 전에 봄맞이 실내인테리어를 바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막막하다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봄맞이 실내인테리어 변화?

계절이 바뀌게 되면 자연히 우리 몸이 먼저 반응하게 됩니다.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오묘한 설레임과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봄의 기운을 온연하게 받아들이기 위하여 제철 음식을 먹는다거나, 봄 맞이 여행을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거주하는 집 역시 봄을 맞아 새롭게 실내인테리어를 바꾸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봄맞이 실내인테리어

 - 조명의 변화

봄이 되었기 때문에 햇볕이 실내 곳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창을 환하게 들어낸다거나, 커텐을 바꾸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도 아니라면 커다란 조명으로 바꾸어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일 것입니다.

 

 -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은 어떨까요?

봄맞이 실내인테리어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는 채광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내게 됩니다.
그렇기 위해서 빛의 반사효과를 위해서 벽과 바닥은 화이트와 같은 색상을 사용하고 쉬폰 소재의 커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맞이 실내인테리어 포인트

 깔끔하고 밝은 톤의 실내인테리어를 변화시켰다면 봄을 맞이헀다는 포인트가 있는 것도 좋은데요.

 

 - 원색을 사용해 보세요.

평소 집안에 원색을 활용하기가 어려웠다면 노란색 수납장이나 포스터를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활력 넘치는 분위기로 공간을 만들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봄맞이 실내인테리어

- 거울과 식물을 활용한 화사함을 만들어 보세요.

실내공간은 구조적인 특성상 실외보다 어두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시 불을 켜고 지내는 집들이 많은데요.

 

봄을 맞아 햇볕이 들어오는 방향을 고려하여 거울을 걸어두게 된다면 빛이 반사되면서 실내 곳곳으로 퍼지게 됩니다. 또한 구석구석 식물을 두게 되면 온기를 더하게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들 방에는 파스텔 계열로 꾸며보세요.

 

봄맞이 실내인테리어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의 방을 지나치게 원색톤으로 유지하는 것보다는 파스텔 계열의 침구, 소품 등을 이용하여 채워보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총정리

이렇게 총체적으로 화사한 공간을 만들게 되었다면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과 설레임이 가득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가구나, 수납장 등을 계절에 따라 쉽게 바꿀수는 없지만 커튼이나 작은 포인트 식물, 포스터 등으로도 충분히 실내인테리어를 바꾸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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